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국의 알타이르 (문단 편집) ==== 평가 ==== 평이 그렇게 좋지 않은 편인데 원작의 미려한 그림체나 긴박한 전투씬을 전혀 살리지 못했고, 1기 엔딩 <태양의 애도가> 작화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나 싶을 정도로 작붕도 엄청 심하다. 같은 제작사가 만든 [[카케구루이(애니메이션 1기)|카케구루이]]나 [[신격의 바하무트 GENESIS]], [[이누야시키/애니메이션|이누야시키]]는 작화가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장국의 알타이르만 작화팀 인력이나 질이 전체적으로 부족한듯 싶다. 즉 [[OST는 좋았다|엔딩 연출과 작화는 곡과 맞물려 굉장히 좋으나 정작 애니 본편은 연출이 엄청 맥빠진다.]] 그나마 2쿨 들어서 작화가 좀 나아지긴 했지만, 발트라인 해군과 베네딕크 밀 수송선과의 해전 장면이 나레이션 몇 마디로 땡처리되어서 욕먹는 중. 애니메이션 3화와 4화 사이에 있는 단행본 2권의 도적 에피소드는 스토리 전개상 스킵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스토리 전개에서 매우 중요한 제국 해군의 밀 수송선 탈취 시도는 베네딕크와 발트라인간의 외교 파탄 스토리 전개를 위해 함부로 빼서는 안 되는 중요한 장면이다. 그런데 그 중요한 밀 수송선 탈취 시도 해전을 이렇게 나레이션 몇 마디로 땡처리할 거라면 장차 방영할 목우단과의 모의전이나 파노와 프렌첸의 제국 육군과의 전투 장면은 대체 어떻게 묘사할 거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목우단과의 모의전, 코란탄 파노의 제국 육군 원정군 본진과의 전투, 자가노스를 기습하려는 요한 프렌첸의 군대 추격전 모두 각각 단행본 한 권을 다 채우는 분량인데 이것들을 단 몇 마디의 나레이션으로 땡처리한다면 말 그대로 이 애니는 완전히 망작이 되는 것이다.[* 근데 2쿨 24화까지의 분량으로 볼 때 2쿨은 프렌첸과의 전투까지는 안 가고 코란탄 파노의 전사로 24화가 끝날 가능성이 높다. 운 좋으면 전투 후 천상의 도시 쿠데타 세력 체포와 뒷수습 장면이 분량상 나레이션으로 처리되고 2쿨이 마무리될 수도 있다.] 그리고 결국 우려는 현실이 되고 말았다. 목우단과 모의전은 마흐무트의 지략이 돋보이는 명장면인데 그걸 앞뒤 다 자르고 마지막 하이라이트만 [[수박 겉핥기]]로 묘사했다. 또한 칼릴 파샤와 피노의 목숨을 건 대결은 어설픈 연출과 작붕이 다 망쳤다. 한술 더 떠 베네딕크와 리졸리니 양국간의 스펙타클한 해전은 후루룩 내레이션으로 때우고[* 이 짧은 내레이션 장면조차도 거의 입만 뻥긋거리는 수준이었지만 작화 상태가 매우 심각하다.], 해당 에피소드의 주역 보카네그라는 대사 하나도 없이 교수형 당하는 연출로 끝냈다. 이쯤되면 제작사 측이 억지로 애니를 만든다는 티가 팍팍 난다. ~~카토 코토노 작가가 분노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리고 대망의 치에로 공방전에서 지금까지의 설욕을 꽤나 씻어냈다는 평가다. 20화부터 이어지는 연속되는 전쟁신에 세세한 작화가 뛰어나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방진과 기병돌격을 애니메이션 치곤 꽤나 잘 묘사하였으며 분위기도 충분히 살렸다는 평가다. 최대한 저가로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원화 장수가 많이 필요한 전투 장면은 전부 잘라내고, 남는 시간을 때우기 위해 원화 한 장에서 입 모양만 바꾸면 되는 대화 장면으로 채워 넣곤 한다. 더 무서운 건 BD/DVD판을 냈는데도 작붕 수정을 거의 안했다. 고화질 광학미디어로 보니까 더 작붕이 튀어서 여러모로 끔찍한 물건이 되고 말았다. 아이셰 공주의 경우에는 아무리 풍성한 머리카락이라지만 수시로 목이 없어지고 머리가 몸통에 붙는다.~~ㄷㄷㄷ~~ 애니판이 이렇게 [[원작파괴|원작을 모독하는 수준의 망작]]이 되었기 때문에 원작팬들은 차라리 만들지 말았어야 한다던가 24화가 아니라 13화씩 1기, 2기, 3기.... 이렇게 만들었어야 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아예 [[유리가면/애니메이션|유리가면]], [[아르슬란 전기/애니메이션|아르슬란 전기]], [[헬싱/애니메이션|헬싱]]처럼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원작팬들도 있다.[* 유리가면은 80년대, 아르슬란 전기는 90년대, 헬싱은 2000년대 초에 각각 애니화되었으나 각종 작화붕괴, 산으로 가는 스토리 등으로 망작이 되었다. 이후 2000년대 중반 이후로 이 애니메이션들은 처음부터 다시 제작되었는데 다시 제작된 애니메이션들은 이전 애니판과는 달리 호평을 받았다.] 장국의 알타이르는 현재 원작만화가 투르키에가 제국을 상대로 최종 승리한 스토리까지 진행된 상황이니 다시 처음부터 작정하고 [[블리치]]나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처럼 5기 이상 가는 분기별 장기애니로 다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원작팬들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